윈도우 11 22H2 알려진 문제와 서드파티 UI 커스텀 앱에 대한 주의사항
윈도우 11 22H2 릴리스 노트의 알려진 문제 확인하기
윈도우 11 22H2의 최신 릴리스 노트를 자세히 살펴보면, '알려진 문제(Known issues)' 섹션에 "서드파티 UI 커스텀 앱으로 인해 시작 메뉴가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서드파티 UI 커스텀 앱은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 및 작업 표시줄을 윈도우 10 스타일로 변경하는 애프터마켓 도구를 말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해결 방법과 권장 사항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관심이 없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릴리스의 공식 권장 사항은 서드파티 UI 커스텀 앱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KB5028254 설치 전 서드파티 UI 커스텀 앱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라는 설명과 함께, 이미 시작 메뉴가 사라진 경우 문제가 이미 발생했다면 해당 앱의 개발사 지원팀에 문의하라는 추가 지침이 있습니다.
윈도우 11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경과 서드파티 앱의 역할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간소화된 모양을 위해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 및 작업 표시줄에서 윈도우 10의 기본 기능을 많이 없애지 않았다면 많은 윈도우 11 사용자가 서드파티 앱을 찾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11에서는 여전히 텍스트 레이블을 항상 표시하거나 작업 표시줄을 디스플레이 상단에 배치하는 등의 기본 옵션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윈도우 11 릴리즈 전망과 유저 경험 개선에 대한 예상
지금까지 KB5028254는 윈도우 인사이더 및 기타 초기 사용자에게만 배포되었지만, 앞으로 몇 주 안에 일반 릴리즈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문서에서는 인터페이스 조정에 대한 새로운 자유방임적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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