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코로나 확진후 '뇌졸중으로 혼수상태'
홍콩 배우 주윤발(Chow Yun-fat)이 최근 건강 이상설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저우룬파(周潤發)는 영화 '영웅본색'에서 쌍권총과 성냥개비로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하지만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최근 주윤발이 코로나 확진 후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주윤발의 건강 상태에 대해 알아보자.
주윤발의 건강 상태
주윤발은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별규아도신'의 홍보 활동을 수행하며 건강한 상태였다.
홍보 기간 동안 주윤발은 많은 팬들과 만나 흔쾌히 사진을 찍어주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7월 4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홍보 일정을 중단해야 했다.
더욱이, 주윤발은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주윤발의 희망과 아쉬움
주윤발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이번 주 계속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기로 약속했었는데 이틀 동안 몸이 불편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어쩔 수 없이 관객들을 만날 수 없게 됐다.
잘 회복해 다시 극장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겠다"라고 말했다.
주윤발은 팬들과의 만남에 큰 희망을 갖고 있으며, 빠른 회복을 바라고 있다.
주윤발의 영화와 사회적 활동
주윤발은 '영웅본색'을 비롯하여 '첩혈쌍웅', '종횡사해', '와호장룡' 등의 영화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약 8100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의 사회적인 활동을 펼쳐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윤발은 배우로서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성취를 이루고 있는 모범적인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주윤발의 코로나 확진 후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한 팬들의 걱정과 기도가 쏟아지고 있다.
주윤발은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팬들과의 만남을 이루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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